스로어웨이(Throwaway) 티켓팅 여행비 절약 해킹팁
놀랍게도 항공사에서 왕복 티켓을 편도 항공편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가 이 여행비 절약 해킹팁을 활용하여 더 저렴한 왕복 티켓을 예약해 드리면, 고객님은 오는편 티켓은 '버리고' 도착한 목적지에 원하는 만큼 체류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자그레브 ⇄ 바르셀로나' 왕복 여정이 '자그레브 → 바르셀로나' 편도 티켓보다 저렴하다면 왕복 여정을 예약해 드리며, 오는편은 이용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도착 후 되돌아오는 일정인 경우에는 하나가 아닌 2개의 왕복 여정, 즉 '자그레브 ⇄ 바르셀로나' 및 '바르셀로나 ⇄ 자그레브' 여정을 예약해 드릴 수도 있어요.
문제점이 있나요?
항공사 정책에 위배될 수 있어요
이 여행비 절약 해킹팁은 항공사 가격 전략을 유리하게 이용하여 더 저렴하게 여행하는 팁입니다. 항공사에서 이 팁을 싫어할 수 있고, 일부 항공사의 정책에 위배될 수도 있어요.
따라서 예약 전, 해당 항공사의 이용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셔야 합니다. 공항에서는 오는편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는 언급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항공사 정책에 위배될지라도 탑승객이 가는편 탑승권을 사용했다면, 항공사가 탑승객에게 약관을 강요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어요. 이론적으로는 고객님께서 다음 번에 같은 항공사의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 항공사가 이번 여정으로 절약된 비용을 고객님께 청구할 수 있습니다.
버리는 티켓인 오는편 날짜를 선택하거나 변경하실 수는 없어요
모든 항공편은 고객님의 소유이고 원하는 경우 사용하실 수 있지만, 스로어웨이 티켓의 오는편 날짜를 선택하실 수는 없습니다. 날짜는 최저가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자동 지정되며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오는편 티켓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시면 모든 부가 서비스는 수동으로 추가하셔야 해요. 오는편 탑승 수속을 하지 않으시면 해당 좌석은 탑승 직전 예약을 통해 다른 탑승객에게 판매될 수 있습니다. 만약 항공사가 해당 좌석을 채우지 못하면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운송회사 예약의 두 번째 구간만 사용하려고 하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아요. 첫 번째 항공편을 이용하지 않으시면 '노쇼'로 간주됩니다.
적립한 탑승 마일리지를 항공사가 동결할 수 있어요
실제 이용한 항공편에 한해서는 탑승 마일리지가 적립될 거예요. 하지만 극단적인 경우, 항공사가 고객님이 처음부터 오는편을 이용할 생각이 없으면서 왕복 항공권을 구입했다고 판단해 고객님의 마일리지를 동결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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